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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카오산 마사지샵 유사강간 피해 주의 - 람부뜨리 통 오우 마사지

by AUKO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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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카오산 가실 여성분들은 아래 글 꼭 읽고 가시길 바랍니다.

 

한 일본인 여성이 트위터를 통해 방콕 카오산 로드 근처의 마사지 가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던 중 태국인 안마사가 강간을 시도했다는 이야기를 공유했는데요 가게 주인은 경찰에게 여성의 질에 손가락을 삽입하는 것은 서비스의 일부라고 말하며 남성 직원을 옹호했습니다.

통 오우 마사지 샵


태국 트위터 사용자 @Reiriesz가 일본인 피해자의 게시물을 번역하여 어제 6월 12일 트위터에 공유한 내용에 따르면 23세의 일본인 여성은 2월에 중국인 남자친구와 함께 카오산 인근 람부트리 로드에 있는 통오우 마사지 숍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Tong Ou 마사지 - 밤에만 영업한다


이 가게에서 두 사람은 별도의 서비스를 제공받았다고 하는데요 마이 니락타이라는 이름의 태국인 남자 마사지사가 그녀에게 배정되었는데 마사지를 받던 중 이 일본인 여성은 갑자기 자신의 질에 마사지사의 손가락이 들어오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아 비명을 지르며 남자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 후 그녀는 통 오우 마사지샵에서 500미터 떨어진 차나 송캄 경찰서 경찰관에게 연락했는데요 2시간이 지났지만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지 않았고, 피해자와 남자친구는 안마사를 차나 송캄 경찰서로 데리고 갔습니다.

차나 송캄 경찰서


피해자에 따르면, 경찰은 안마사 앞에서는 그녀에게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다른 방에서 각각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마사지사는 1차 경찰 조사를 마치고 돌아와서 자신은 잘못이 전혀 없다고 소리쳤다는데요 놀랍게도 가게 주인은 손가락을 질에 넣은 것도 마사지 과정의 일부라고 말하며 여성이 이 같은 마사지 서비스를 원했다고 주장하며 안마사의 행동을 옹호했습니다.

 


심지어 가게 주인은 피해자와 경찰을 설득하기 위해 남성이 어떻게 질에 손가락을 넣었는지를 직접 시연하며 그것은 정상적인 서비스라고 주장했습니다.

통 오우 마사지 가게 주인 댓 진 아웅의 경찰서 진술서


태국 경찰서에서 해결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일본인 여성은 포기하지 않고 태국 대사관에 성폭행 사실을 신고했는데요 일본 영사관의 발 빠른 조치 때문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후 그녀는 경찰관으로부터 다음 날 다시 경찰서를 방문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가 도착했을 때 경찰서 출입문이 닫혀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 여성은 트위터 글에서 "범죄를 경찰에 신고해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은 태국이 아닌 일본에서만 통용되는 것 같네요. 강간을 당하거나 살해당해도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썼습니다.

피해자는 마사지 샵의 다른 직원들도 자신을 이상하게 몰아갔고 마치 마사지 숍에서 흔히 있는 일인 것처럼 태연하게 행동해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경찰, 태국 대사관, 마사지숍 측에서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유사 강간이 일어난 람부뜨리의 통 오우 마사지 거리 영상 보기▼

 

트위터에서 즐기는 จรร.🍒れいり@ตัวแตกโต้มมมมม

“หลังจากที่ไปสอบถามเค้า และพยายามหาร้านจากในแมพ เจอร้านแล้วนะคะ ร้าน Tong Ou อยู่ในซอยรามบุต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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