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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주차장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 더 글로리 현실판 / 남학생 5명 무차별 폭행

by AUKO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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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서울 독산동의 한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0대 학생 5명이 동료 여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것입니다. 중학생 4명과 18세 남고생 한 명이 중학교 2학년 여중생을 폭행했습니다.

 

JTBC 뉴스 영상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등을 발로 차고, 뺨을 때리며 폭행했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옷을 걷어 올리며 머리채를 잡아 폭행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폭행하며 "죽을 것 같냐"라고 조롱하며, 이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했습니다.

JTBC 뉴스 영상


피해자는 저항 없이 맞기만 하더니 결국 울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폭행 이유는 "약속 시간에 늦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13살, 중학교 2학년인 여학생의 얼굴은 멍이 들었습니다.

JTBC 뉴스 영상


피해자의 엄마는 인터뷰에서 "약속 시간에 늦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렇게까지 때렸다는 거는…"라고 말하며, 자식이 집단 폭행을 당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행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충격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당시 폭행 가해 영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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