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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쇼호스트 - 이불빨래까지 군대보다 더 갈군다 / 실명 공개

by AUKO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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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유명 홈쇼핑 방송에서 쇼호스트들 사이에서 선후배 간 갑질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들 쇼호스트들은 단체 대화방을 통해 후배들에게 부적절한 업무를 강요하고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해 회사 관계자들은 해당 쇼호스트들의 출연 정지 및 계약 해지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채널A뉴스 갈무리


문제가 된 행동 중에는 이불 빨래를 시키거나 연말 정산 방법을 정리하라는 등의 명령이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일부 쇼호스트들은 자정이 다가오는 시간에도 주말까지 근무 확인을 강요하며, 선배의 생일 축하 멘트를 작성한 후 이를 비난하는 행동도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후배들에게 과도한 압박을 가한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채널A뉴스 갈무리


회사 관계자 A씨는 이 문제에 대해 "후배에게 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몇몇 선배들은 후배들을 비난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라며, 쇼호스트들은 2~3년마다 재계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동료 평가가 잘못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대부분이 회사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내부 신고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지난달부터 진상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폭언 및 비난이 확인된 쇼호스트 2명에 대해 출연 정지 조치를 취했으며, 계약 해지 여부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회사는 갑질과 군기 잡기에 대한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러한 부적절한 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쇼 호스트 갑질 영상 보기▼

 

이들 갑질 쇼 호스트들의 실명 공개는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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