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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청상아리 - 1.8미터 크기 산 채로 잡혀, 뼈가 으스러져 사망

by AUKO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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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청상아리 - 1.8미터 크기 산 채로 잡혀, 뼈가 으스러져 사망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동해안에서 상어 목격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피서객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10일, 포항해양경찰서와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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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동해안에서 상어 목격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피서객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10일, 포항해양경찰서와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24t 어선이 그물에 걸린 상어를 발견했습니다.

 

 

상어는 살아 있었으며, 길이는 약 1.8m 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만큼 난폭했습니다. 이 상어는 청상아리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종류는 확인되지 않는데요 어선 측은 이 상어를 포항의 한 어시장에서 팔았습니다.


이보다 하루 전인 9일에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항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선장이 2~3m 크기의 상어를 목격하고 해경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포항해경은 선장으로부터 받은 사진을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한 결과, 청상아리의 일종이라는 답변을 받았고 이에 따라 해경은 이 정보를 포항시, 경주시, 어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에 알려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청상아리는 농어, 청어, 다랑어 등을 잡아먹는 육식성 어류로, 성질이 포악하여 사람도 공격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달 23일에는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 2.7km 해상에서 죽은 백상아리가 발견되었으며 이 상어는 길이가 1.95m, 둘레가 95cm의 중형 크기 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동해안에서 발견된 상어는 모두 9마리이며, 국내에서 상어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7건으로, 이 중 5명이 사망했다.

전문가들은 한반도 주변 해양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강원 동해안까지 백상아리 같은 대형 상어가 출몰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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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을 비롯해 전국의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하면서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포항해경 관계자는 "상어 목격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어민과 바다를 찾는 레저활동객들은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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