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지수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지수는 이 화보를 통해 그녀의 독특한 매력과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지수는 지난 10월부터 전세계 30여 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 'BORN PINK'에 대한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처음 시작할 때는 우리가 모든 무대들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다 보니 어느덧 이렇게 앵콜 콘서트만이 남아있다. 성취감으로 인해 에너지가 오히려 충전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객석을 가득 채운 핑크색 응원봉들을 보면 뭉클하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 눈으로 와닿는 순간이다. 여러 감정을 선사하는 소중한 경험임이 분명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말은 그녀가 팬들에게 받는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무대 위에서의 지수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녀는 "무대는 항상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공간이다 보니 오히려 평소보다 더욱 깨어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시간이 지체될 것 같으면 빨리 대안을 찾는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무대 위에서의 전문성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수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자기 전 쇼파에 누워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며 그녀만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한편, 지수는 올해 초 성공적으로 첫 솔로 앨범 'ME' 활동을 마치고 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활동은 계속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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