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판다 탄생 아이바오 龙仁爱宝乐园熊猫双胞胎出生

중국에서 온 판다 부부인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첫 딸을 낳은 지 3년 만에 쌍둥이 딸을 얻었습니다. 이 소식에 중국 측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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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은 11일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용인 에버랜드에 거주하는 두 판다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한국 국민의 보살핌과 사랑에 감사하고, 태어난 두 아기 판다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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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기 판다들이 빠른 시일 안에 관람객을 만나 더 많은 기쁨을 주고, 양국 우의 증진을 위해 새로운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판다의 출산이 양국 사이의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냅니다.

 

中国送来的熊猫夫妇，乐宝和爱宝在第一个女儿出生3年后又得到了一对双胞胎女儿，中国方面也送来了祝贺。

中国驻韩大使馆在昨天(11日)的微信官方账号上发布了在龙仁爱宝乐园居住的两只熊猫的出生消息，并表示：“感谢韩国人民的照顾和爱护，衷心祝愿两只新生的熊猫宝宝健康成长。”

大使馆还表示：“希望熊猫宝宝们能尽快与观众见面，带来更多的快乐，并为增进两国友好关系注入新的积极能量。” 这表明，熊猫的出生将成为加强两国友好关系的新契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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