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하나경 유뷰남 부인 손해배상 1500만원 - 임신 후 관계 틀어진 후 관계 폭로

by AUKO 2023. 7. 19.
반응형

배우 하나경(39)이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임신까지 하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것에 대해 유부남의 부인으로부터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하나경에게 15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하나경은 2021년 12월 유흥업소에서 만난 유부남 B 씨와 2022년 4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하나경은 베트남 여행 후 B 씨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B 씨에게 이혼 후 베트남으로 이민 가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B 씨의 부인 A 씨가 이혼을 거부하자, 하나경은 자신의 임신 사실 등을 A 씨에게 폭로했습니다.

하나경은 소송을 당한 후 "B 씨의 실체를 알려줬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법원은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나경은 B 씨와의 관계가 틀어진 후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나경은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영화 '전망 좋은 집', '터치 바이 터치', '레쓰링'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17년 영화 '처음엔 다 그래'에 출연한 이후에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활동명을 소혜리로 바꾸고 아프리카TV, 팬더TV에서 BJ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