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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인터뷰 - 영화 '보호자' 첫 연출자로 데뷔 / 8.15 광복절 개봉

by AUKO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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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은 자신의 첫 연출 작품인 영화 "보호자"에 대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4년 전에 이 영화의 출연 제안을 먼저 받았고, 그 후로 연출자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감독으로서의 첫 지시는 '레퍼런스를 모으지 마라'였습니다. 그는 영화 제작 과정에서 레퍼런스 수집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필요한 영상과 배경은 대본에서 바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화 "보호자"는 8월 15일, 광복절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평범한 생활을 꿈꾸는 주인공 정우성이 조직의 타깃이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 '수혁'(정우성 분)은 10년 만의 출소 후에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그는 조직을 떠나 평범한 생활을 시작하려고 결심합니다. 그러나 그의 출소를 기다리던 조직의 보스 '응국'(박성웅 분)은 '수혁'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느끼며, 그를 감시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이 지시를 받은 '성준'(김준한 분)은 '수혁'을 제거하기 위해 '우진'(김남길 분)과 '진아'(박유나 분)라는 2인조 해결사에게 의뢰를 합니다. 이들은 '수혁'을 제거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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