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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에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독후감을 공유했던 방송인 하하가 '오펜하이머' 영화를 본 후의 감상을 전했다.
13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하하가 '오펜하이머' 홍보 대사로서 2023년에 작성한 감상문을 공개했다.
2011년 '무한도전'에서 하하의 독후감이 큰 화제가 되었던 가운데, 이번에는 영화를 본 후의 생생한 느낌을 전했다. "하이 롱타임노씨… 정말 오랜만이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로 시작하여, 영화의 깊은 내용, 감독의 연출 기법, 그리고 오펜하이머의 인물성에 대한 깊은 감상을 담았다.
"전쟁은 절대로 정당화될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대한 찬사도 더했다.
'오펜하이머'는 핵폭탄 개발과 관련된 천재 과학자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15일에 국내에서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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