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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 새벽 예비 규모 5.2의 지진이 치바현과 도쿄 도심을 포함한 일본 동부 지역을 뒤흔들었지만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치바현에서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었고, 도쿄에서는 즉각적인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우치보선과 소토보선 등 지바현을 관통하는 동일본 여객철도 일부 운행이 점검을 위해 중단되거나 지연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6분께 발생한 지진은 지바현 키사라즈시에서 진도 7, 기미쓰시에서 진도 5 이상, 도쿄 지요다구와 시나가와구를 포함한 지역에서 진도 4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기관은 상위 5위를 많은 사람들이 걷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상황으로 정의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치바현이 5대 지진으로 흔들린 것은 2012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그것은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약 일주일 동안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진은 치바현 남부의 약 40 킬로미터 깊이에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처음에는 진도 5.4를 기록했지만 나중에 진도 5.2로 수정했습니다.
지진은 치바시의 미하마구와 도쿄 남쪽의 요코하마와 가와사키의 일부 구에서 진도 4를 기록했습니다.
여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이번 지진이 후지산 분화로 연결될 것인가 확실치 않은 가운데 일본 수도권 여행은 자제하는 것이 현명할 듯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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