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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법률전문프로그램 및 다수의 종편에 출연한 바 있는 61세의 유명 변호사가 만취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가 자전거 운전자를 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61세 변호사 김 모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당시 자전거를 타고 역주행하던 40대 회사원도 도로교통법상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 중입니다.
김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서초구 정곡빌딩 동관 앞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자전거 운전자를 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다행히도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친 부분은 없었지만 음주 검사 결과 변호사 김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74%였습니다.
경찰은 곧 두 사람을 다시 소환하여 사고 경위를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변호사가 정곡빌딩에 근무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https://v.daum.net/v/2023052313003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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