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3 천안 학폭 고등학교 / 가해자 밝혀졌다 천안 동남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학생이 3년 년간의 학교 폭력과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이번 달 초에 극단선택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고 누리꾼들은 이 고등학교가 어디인지, 가해자가 누구인지 등을 빠르게 찾아내고 있습니다. 유족이 연합뉴스측에 제공한 김 군의 유서에서는 "내가 신고한들 뭐가 달라질까?" "(학폭가해처분)1~3호는 생활기록부에 기재조차 되지 않는다고 한다"등의 절망적인 글이 보이는데요 " 또한 "학교 폭력을 당해 보니 왜 아무한테도 얘기할 수 없는지 알 것 같다. 내 꿈, 내가 하는 행동 모든걸 부정당하니 온 세상이 나보고 그냥 죽으라고 소리치는 것 같다. 너희들 소원대로 죽어줄게"라고 적었습니다. 담임과 상담 중 학교폭력 이야기가 나왔지만 자신을 다시 부르지 않았다고 적어.. 2023. 5. 26.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2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