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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조력사망 - 한국인도 300명 가입되어 있어

by AUKO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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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조력사망 - 한국인도 300명 가입되어 있어

최근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의 조력사망 단체를 통해 삶을 마감한 한국인이 최소 10명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또한, 약 300명의 한국인이 디그니타스, 라이프서클, 엑시트인터내셔널,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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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의 조력사망 단체를 통해 삶을 마감한 한국인이 최소 10명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또한, 약 300명의 한국인이 디그니타스, 라이프서클, 엑시트인터내셔널, 페가소스 등의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가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2019년 3월 서울신문이 처음 보도했을 때의 한국인 가입자 수 107명에서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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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최근까지 외국인의 조력사망을 돕는 스위스 단체를 취재한 결과, 디그니타스에서 5명, 페가소스에서 4명, 라이프서클에서 1명의 한국인이 각 단체의 도움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특히 디그니타스에서는 한국이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입자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스위스는 외국인에게도 조력자살을 허용하는 유일한 국가로,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 단체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스위스 단체들이 죽음을 상업화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게 만들었습니다.

 

Home - The World Federation of Right to Die Socie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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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과 조력자살 진행에는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며, 이로 인해 돈이 있는 사람들만이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문호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국가가 이를 더는 방치해선 안 된다. 우리도 헌법이 명시한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에 따라 조력사망을 법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 권리 8. 디그니타스, 영국의

 “그들이 왜 값비싼 자살 관광을 떠나야 하는가?”바다 저 편의 뉴스들이 죽음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인간의 권리를 시간 순으로 나열한다면 가장 마지막에 '좋은 죽음을 맞이할

www.seoul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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