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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오징어게임 2 캐스팅 논란 정리

by AUKO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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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오징어게임 2 캐스팅 논란 정리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오징어게임2'의 캐스팅에 대한 논란 속에서 그의 역할이 공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SBS는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에서 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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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오징어게임2'의 캐스팅에 대한 논란 속에서 그의 역할이 공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SBS는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에서 탑은 과거 가수로 활동했다가 은퇴한 아이돌로 등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랩과 춤을 할 수 있는 배우를 찾던 중, 황동혁 감독이 직접 탑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전에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2'의 추가 캐스팅을 공개하였고,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조유리, 박규영, 이진욱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빅뱅에서 탈퇴한 탑이 함께 있었고, 이로 인해 캐스팅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탑은 201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로 인해 탑이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예계에 복귀하려는 것에 대한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정재 측은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님과 제작사의 권한"이라며, 넷플릭스 측도 "넷플릭스 작품 출연 배우 캐스팅은 감독, 작가, 제작사 등 창작자가 창작 의도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있다. 넷플릭스 또한 이를 존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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