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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황광희가 임시완을 언급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런닝 스카우트' 레이스가 진행되었는데, 이대호와 황광희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유재석은 황광희의 등장에 대해 "광희는 매번 나와서 큰 활약을 못하고 화만 내다가 퇴근한다"라고 말하며, 황광희가 뜻대로 일이 안 풀릴 때 화를 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황광희는 레이스 중 가장 먼저 상금을 교환하여 모두의 부러움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상금은 잿더미로 변해 황광희를 망연자실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광희는 힌트를 얻어 독점하려고 노력했고, 멤버들 앞에서 힌트가 초대장이라고 소문내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연기에 대해 황광희는 "나 연기 웬일이야? 임시완 내 연기 보고 있니? 나 칸 갈듯"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황광희는 레이스 중 가장 먼저 아웃되어 "나 벌써 아웃되면 안 되잖아. 왜 난 런닝맨 항상 이렇게 되냐"라며 서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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